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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위클리가 데뷔 3개월 만에 매거진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생애 첫 표지 모델로 선정된 위클리 지윤은 "아직 화보 촬영도 익숙하지 않은데 표지모델이라니 얼떨떨하면서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소은은 "기존에 보여드리지 못한 새로운 모습으로 촬영해 뜻 깊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데뷔한 위클리는 올해 등장한 걸그룹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약 5주간의 데뷔 활동에 대해 조아는 "길다하면 길고 짧다하면 짧은 시간 동안 많이 성장한 것 같다. 무엇보다 멤버들과 새로운 추억이 많이 생겨서 좋다. 빨리 다음 활동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회사 선배 그룹 에이핑크를 롤모델로 꼽은 위클리는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존경한다. 특히 데뷔 10년차가 되어도 변하지 않는 무대 위 카리스마와 에너지, 끈끈한 팀워크를 닮고 싶다"고 밝혔다.
끝으로 위클리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그룹이 되겠다"며 "계속해서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평생 '데일리(위클리 팬덤명)'와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위클리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비하인드 컷,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텐스타'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3일부터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위클리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이벤트가 오늘(21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텐스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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