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탤런트 함소원이 남편 진화를 만난 후 삶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은 노유민의 발언에 동의 한다면서 "결혼하면 변하는 게 당연하다. 나는 결혼 전에 어떻게 살았냐면 자연스럽게 아침에는 운동을 간다. 이후 저녁이 되면 파티를 열었고, 클럽에 가서 막 놀았다. 매일 그렇게 했고, 너무 행복했다. 엄마가 '너 언제 결혼하니' 물어도 솔로 생활이 너무 좋아서 즐겼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하자고 하는 남자도 있었지만 '결혼이 행복할까, 지금처럼 솔로 생활을 하면서 노는 것이 행복할까' 결정을 내리라고 하면 결혼을 못하겠더라"며 "그런데 진화(남편)를 만나고 어느 순간 클럽에 안 가고 싶고, 남편과 더 같이 있고 싶어지는 거다. 그렇게 결혼을 한 것이고. 그러니까 내가 변화한 거다"고 말했다. tokkig@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