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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10월 6일(화) 밤 10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가 '육아공화국' 코너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특히 '롤러코스터'의 오리지널 멤버인 정가은과 새롭게 합류한 문세윤의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할 '육아공화국'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공개된 '육아공화국' 대본 리딩 현장에서는 코너를 책임질 정가은, 문세윤, 성병숙, 김기현 등 배우들의 모습이보여 반가움을 자아낸다.
'육아공화국'은 한 가정에서 일어나는 육아 에피소드를 공화국 생활에 빗대어 선보인다. 정가은과 문세윤은 각자 아기의 엄마와 아빠로 부부를 연기한다. 성병숙과 김기현은 정가은의 부모님 역할을 맡는다. 육아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아빠 문세윤의 고군분투와 '육아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가족들의 치열한 기싸움까지 본격 '현실 육아 드라마'로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권성욱 PD는 "첫 만남이었는데 김기현, 성병숙 선생님의 무게감 있는 연기에 문세윤과 정가은 또한 동조되어 네 배우의 케미가 기대 이상이었다"라고대본 리딩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육아공화국'은 현실 육아를 근대역사드라마에 접목시킨 코너다. 네 배우의 몰입도 높은 연기와 진지한 상황에서 보여지는 극적인 재미가 이 코너의 포인트"라며, "실제로 육아를 하고 있는 문세윤, 정가은의 '찐연기'도 재미 포인트로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는 오는 10월 6일(화)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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