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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송과인과 나태주, 김요한, 이영지가 '좀비탐정'에 카메오로 출연, 각기 다른 개성으로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낼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송과인과 나태주, 김요한, 이영지가 김무영의 '좀비 라이프'와 인간 세상을 잇는 뜻밖의 연결고리로 등장한다. 네 사람은 김무영의 일상 곳곳에 등장, 예상치 못했던 '꿀잼'을 선사한다고 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신만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살린 송가인과 나태주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김무영의 '최애' 음식인 곱창 가게 앞에서 트로트 여제의 면모를 뽐내고 있는 송가인은 '좀비 스토리' 속에서 어떻게 흥을 돋울지 기대감을 한껏 더하고 있다. 태권도 도복 차림의 나태주는 눈을 뗄 수 없는 화끈한 액션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다고 해 벌써부터 눈길이 쏠린다.
소방대원으로 변신한 이영지는 눈앞의 김무영을 보고 크게 놀란 표정을 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이들은 어떠한 방식으로 인간을 꿈꾸는 '좀비' 김무영의 삶에 나타나 그에게 사람 냄새를 불어넣을지 본방 사수 욕구를 끌어올린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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