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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온앤오프'에서는 김민아의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집콕생활'이 담긴 OFF 모습이 공개된다.
또한 김민아는 제주에서 연세살이를 하고 있는 배우 박병은에게 선물 받은 한치와 갈치로 요리에 도전한다. 조리 전 갈치의 모습은 처음 본다고 밝힌 김민아는 어느새 갈치를 퍼즐 조각처럼 맞추는 등 남다른 요리 실력을 보인다. 결국 성시경에게 도움을 청한 김민아는 다행히 요리를 완성해내며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79년생 동갑내기 친구 김동완과 성시경의 '최고의 요리비결' 촬영 현장과 21년차 배우 홍수현의 OFF 생활이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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