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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오! 삼광빌라!'는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했던 '하나뿐인 내편'을 넘을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는 49.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 대기록을 세웠던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만든 홍석구 PD와 이장우가 다시 뭉친 작품. 홍석구 PD는 '하나뿐인 내편' 이후 두 번째 주말극을 연출한다며 "그때보다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찍으면서 캐스팅이든 제작이든 신경을 쓰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KBS 내의 대기록을 세워줬던 '하나뿐인 내편'을 넘어설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 두 사람의 목표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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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는 시청률은 49.4%를 넘긴 53%다. 안방극장의 최강자로 불렸던 '하나뿐인 내편'의 최고 시청률보다도 무려 4%가 높은 기록. 배우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빠른 전개와 스피드를 자랑하는 대본과 배우들의 코믹스러운 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 삼광빌라!'는 '부탁해요 엄마'를 집필한 윤경아 작가와 '하나뿐인 내편'을 연출한 홍석구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오는 19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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