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작은 거인 김연자가 역대급 실력자들을 배출했다.
이런 가운데 9월 16일 방송되는 '트롯신2'에서는 김연자 팀 참가자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예고편에서 공개된 것처럼 다른 팀 트롯신들도 인정한 최고의 실력자들의 더욱 어마어마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중에는 출중한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25살 막내들부터 깊이있는 내공의 18년 차 워킹맘 가수도 있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다른 트롯신들도 감탄하게 한 김연자 팀의 막강한 실력은 김연자의 내공 있는 원포인트 레슨에서 시작됐다고. 참가자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김연자는 다섯 명 모두에게 "경연에서는 이겨야 한다"며 섬세하고 깊이 있는 조언을 건넸다는 후문이다.
과연 어벤저스급이라 불리는 김연자 팀의 무대는 어떤 감동을 전할까. 김연자가 이들에게 전수한 특급 조언은 무엇일까. 또 이 실력자들 사이에서 탈락하는 한 명은 누구일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는 오는 9월 16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