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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유퉁이 8번의 결혼과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언급 했다.
이어 "헤어졌지만 자식이라는 끈이 있다. 헤어지고 싶다고 하면 바로 '오케이'라고 한다. 저는 사람을 달래지 못 한다. 그저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한다"고 이야기했다.
유퉁은 악플에 대한 생각을 묻자 "저도 악성 댓글이 수십만 개 달린다. 악성 댓글 신경 안 쓴다"고 답했다.
그는 편집과 자막이 없는 '누드 콘텐츠'로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하루에 3개 이상의 영상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유퉁은 "내 신상을 얘기하면 이혼한 횟수에나 관심이 있지 기러기 아빠로 딸내미를 건사해야 한다는 고민에 대해 이해해 주는 사람이 없더라. 기사가 아닌 내 입으로 이야기를 하려고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유튜브를 하게된 계기를 말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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