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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DJ DOC 이하늘과 베이비복스와의 일화가 공개됐다.
이어 다른 기자는 "지금 생각해도 굉장히 파격적인 상황이었다. 그 당시에도 그랬기 때문에 베이비복스 소속사에서 이하늘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그리고 명예훼손 소송에서 이하늘은 패소했다. 결과적으로 베이비복스는 피해자라는 게 법적으로 입증이 된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난의 화살은 여전했다.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심은진, 윤은혜가 탈퇴하면서 베이비복스가 존속하기 힘들어졌다"고 말했다.
해당 사건 4년 후인 2008년에 이하늘은 한 방송을 통해 공식적으로 사과의 말을 전했다.
당시 그는 "잘못한 건 인정한다. 그런데 기획사나 언론이 문제를 더 크게 만들었다. 베이비복스에게는 미안하다"라는 말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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