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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주역을 맡아 대세 반열에 오른 배우 김경남이 10월 연극 무대에 선다.
2009년에 초연된 '타임택시'는 '시간여행'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중심으로 시간과 돈의 상관관계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면서 의미 있는 메시지 또한 전달하는 SF 연극이다. 시간을 돈으로 살 수 있게 된 미래에 '타임택시'를 타고 과거로 온 아들 윤경택과 아버지 윤시국의 좌충우돌 소동을 통해 재미와 위로를 함께 선사한다. 김경남을 비롯해 김동현, 박신후, 공재민, 이성순, 박수연, 송지언 등의 탄탄한 배우들, 극발전소301 젊은 단원들이 함께 한다. 서울문화재단 코로나 19 피해 긴급예술지원사업 선정작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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