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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부자의 특별한 추억 여행이 펼쳐진다.
사진을 보던 강부자는 직접 사진 속 추억의 장소를 직접 찾아갔다. 먼저 강부자는 개리 아빠의 30년 단골집을 찾아갔다. 개리 아빠가 살던 아파트부터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변하지 않는 맛으로 개리 아빠를 위로해 온 가게가 있었던 것. 이에 아빠와 모든 것이 붕어빵인 하오가 아빠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곤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강부자는 개리 아빠의 모교도 찾았다. 이곳에서 개리 아빠는 하오에게 학창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며 추억에 젖어들었고, 하오 역시 학교생활을 미리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강부자는 교실에서 선생님과 학생으로 변신해 역할놀이를 했다는 전언. 이때 선생님 하오가 학생 개리에게 "너 나가"라고 말하는 상황이 펼쳐졌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제공=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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