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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짠한 남자' 임원희와 '상남자' 배정남이 만나 폭소만발 환장의 케미를 발산한다.
원희는 도배지 자르는 것조차 쩔쩔매는가 하면 도배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담이 왔다며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에 母벤져스는 "저러다 몸살 나겠다" "우리가 해도 저거보다 잘하겠다" 며 탄식을 연발했다.
그뿐만 아니라, 뒷수습에 나선 원희가 복구는커녕 도리어 大참사(?)를 저질러 정남을 주저앉게 만들기도 했다. 결국 정남은 "세상에 이런 도배는 없다!"며 절규해 지켜보던 녹화장에서는 폭소를 금치 못하고 눈물(?)까지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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