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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팔색조 배우 이수경이 수제자 이경규를 만나러 '개는 훌륭하다'를 찾는다.
또 이수경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인간비타민 다운 활약을 펼친다. 그녀는 절대음감(?)을 자랑한다는 강아지와 듀엣을 하기 위해 동요 '고향의 봄'을 생목으로 열창하는가 하면 고민견 테스트를 위해 바닥에 넘어지는 연기도 서슴지 않는다. 보기만 해도 절로 웃음 짓게 만드는 일일 견학생 이수경이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14일 방송에서는 소소한 고민부터 혼자보기 아까운 개견기까지 반려견에 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환영하는 '무엇이든 제보하개' 코너도 진행된다. 여기에는 하모니카 연주에 맞춰 노래 부르는 강아지, 발 매트만 보면 발작하는 강아지, 간식이 없으면 말대꾸 하는 강아지 등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려견들이 소개돼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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