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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조한철이 2021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지리산'에 합류, 그만의 묵직한 호연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2021년에도 조한철의 활약은 계속된다. 영화 '출장수사', '헤븐: 행복의 나라로'(가제), '세 자매'의 촬영을 끝마쳤으며, 드라마 '빈센조', '지리산'까지 연이어 출연을 확정,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새로운 얼굴들을 선보이는 것. 특히 국내 개봉을 앞둔 그의 출연작 '헤븐: 행복의 나라로'는 제73회 칸 국제영화제 '2020 공식 초청작(2020 Official Selection)'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브라운관을 장악하는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지리산'의 한 축을 담당, '박일해' 역을 완벽히 소화해낼 조한철. 늘 다음을 기대하게 만드는 그의 발자취에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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