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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워킹맘의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함소원은 172cm 큰 키에 48kg 몸매,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가 됐다는 점까지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가녀린 몸매와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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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 육아 등의 문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던만큼 시청자들의 우려 또한 더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함소원의 개인 SNS까지 찾아가 악성댓글을 달기도 했다. 급기야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진화가 중국으로 돌아갔다"고 주장하는 이까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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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괜찮다.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인생 뒤돌아보면 안 힘든 날보다 힘든 날이 더 많았다"며 "안 고생한 날보다 고생한 날이 더 많았고, 평탄하게 지낸 날보다 고민하고 좌절하고 긴 밤을 고민으로 뜬 눈으로 지샌 날이 더 많았다. "가끔 나도 무섭지만 지금 또한 내 오른손을 심장에 가져다 대고 말한다. 괜찮다고 별일 아니라고, 이 일도 지나갈 일이라고"라며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진화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맛' 나와주세요"라는 네티즌의 댓글에 박수 이모티콘을 답글로 달아 동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함소원은 시어머니 마마에게 추석 선물을 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화목한 집안 분위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영상 속 마마는 약을 먹고 눈이 떠진 듯, 힘이 다시 솟는 듯 효과를 본 듯한 리액션을 보여주며 보는 이의 웃음을 유발했다. 마마도 "며느라 올 추석은 이거다"며 기뻐했다. 중국마마의 리얼하면서도 유쾌한 일상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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