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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아들 서호 100일 맞아 '양손에 순금반지+화려한 백일상' 준비 "축하해♥" [종합]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9-11 17:5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 서호 군의 백일을 기념했다.

양미라는 11일 인스타그램에 "100일 축하해 우리 서호♥"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출생 100일을 맞아 차려진 백일상을 앞에 두고 얌전하게 앉아있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정서호 白'이라 새겨진 떡과 양 손가락에 가득 끼고 있는 화려한 금반지 또한 눈에 띈다.

서호 군은 엄마 양미라를 닮아 벌써부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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