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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한국 최초 빌보드 핫100 1위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이 국빈급 대우를 받으며 KBS로 출근했다.
방탄소년단은 KBS본관 지하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를 받았다. 이후 단독 대담을 나눌 이소정 메인 앵커의 마중을 받아 대기실로 이동했다. 촬영을 마무리하고 왔다는 멤버들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며 "KBS 오랜만에 오는 것 같다"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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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대기록을 달성한 이후 국내 언론사 보도국을 직접 방문해 인터뷰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방탄소년단은 이소정 앵커와 2주 연속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한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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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활력을 전파하고 싶다는 방탄소년단의 염원이 담긴 'Dynamite'. 방탄소년단은 신나는 디스코 장르와 희망찬 가사, 레트로 콘셉트를 앞세워 미국 대중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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