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 고향 진도에 송가인 길이 생겼다.
'송가인 길'은 해당 지역에서 명예도로명 부여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공고를 직접 낸 후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 심의를 거쳐 부여된 것으로 전해졌다.
|
그러자 송가인은 "추석 때 내려갔는데 집 밖에 못 나갔다. 3박 4일 동안 집안에만 있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송가인은 이내 "'송가인 마을'이라고 아예 푯말까지 붙어서 거의 관광지가 돼 버렸다"고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의 진으로 우승을 차지한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