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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한다감 부녀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요리들을 선보인다.
한다감의 가마솥 3색 튀김은 비주얼은 물론 소리까지 완벽해 군침을 자극했다고 한다. 입에 넣는 순간 바사삭 부서지는 소리는 그야말로 충격적인 ASMR 그 자체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숨은 요리 고수인 한다감의 아버지 역시 딸을 위해 건강한 요리들을 준비했다고 한다. 첫 번째 요리는 '죽통 닭찜'이다. 한다감 아버지는 집 앞에서 직접 기른 대나무를 잘라 간장에 3일간 숙성시킨 닭을 넣고 700도~800도의 아궁이 속에 넣었다고. 그렇게 20분을 쪄내 완성된 '죽통 닭찜'은 박수가 절로 나오는 환상적인 맛이었다고 해 기대된다.
이어 한다감 아버지가 준비한 두 번째 건강 요리는 한방 오리 황토장작구이다. 한다감 아버지는 새벽부터 일어나 오리를 손질한 뒤, 직접 농사지어 재배한 건강 재료 13가지를 함께 넣고 진흙으로 감싼 뒤 아궁이 안에서 3시간 정도 조리했다고. 불가마와 싸우면서도 딸에게 좋은 음식을 먹이고 싶은 아버지의 감동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최고의 맛이 완성됐다고 한다.
사랑이 넘치는 한다감 부녀는 서로의 요리를 먹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한다감 부녀의 요리는 어떤 맛일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9월 11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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