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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자타공인 내년 최대 기대작, '지리산'이 드디어 첫삽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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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성동일, 오정세, 전석호 등의 합류도 예정된 상황. '꿈의 조합'을 완성한 제작진의 기대 역시 높다. 제작진은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사연을 품고 오르고 걸었던 지리산을 무대로 김은희 작가, 이응복 감독과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여기에 전지현, 주지훈이라는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하게 되어 든든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내년 방송을 예고하고 있는 '지리산'은 지리산과 버추얼 스튜디오 등을 오가며 역대급 스케일의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상당한 후반작업 역시 예정하고 있어 그 결과물에 대한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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