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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과 지수가 상처를 보듬어주는 힐링 모먼트로 애틋 기운을 급상승시킨다.
그런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는 임수향과 지수의 3년만의 재회가 그려졌다. 특히 서로를 위로하듯이 따뜻하게 포옹하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 두 사람이 어떤 인연을 만들어갈지 향후 전개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더욱이 지수는 지금도 첫사랑 임수향을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상황. 과연 하석진(서진 역)의 행방불명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제작진은 "오늘(10일) 임수향과 지수의 흥미로운 감정 변화를 예고한다"고 운을 뗀 뒤 "두 사람의 아련하고 애틋한 케미가 빈틈없는 연기합으로 이어지며 몰입도까지 높이고 있다. 하석진의 실종과 함께 임수향과 지수의 운명에 새로운 소용돌이가 휘몰아치게 될 변화를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사진 제공: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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