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6kg 감량'+완벽 복근 '깜짝' "각도 따라 달라지는 배"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찍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나의 배. 바디프로필 D-27"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인 김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검은색 브라톱을 입고 있는 김지우. 이때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복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김지우는 지난 4월부터 운동을 시작해 6kg 감량에 성공, 현재 몸무게가 53.7kg 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하고, 다이어트 비결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하루에 물 4리터를 마신다"면서 "물로 배가 차서 사실 배도 안고프다. 다이어터들 다들 힘냅시다"고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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