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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최희가 임신 중 태교에 대해 언급하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말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최희의 노잼희TV'를 통해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임신 후 최희는 60kg를 돌파했다고 알린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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