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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김혜영이 신우염 투병 당시를 떠올렸다.
몸이 아픈 와중에도 김혜영은 라디오 생방송 '싱글벙글쇼' 진행을 이어갔다고. 당시 그는 심한 통증에 책상 위에 엎드려 고통을 참으면서 방송을 했다고 한다.
그는 가수 현숙이 그때 '콩팥 떼어주겠다'는 말도 했다고 하면서 "그 말 듣고 많이 울었다. 언니가 날 얼마나 생각하면 그런 이야길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현숙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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