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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JTBC '우아한 친구들'에 출연한 배우 주아름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아름은 '우아한 친구들' 첫 등장부터 청순한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슬픔을 토해내는 눈물연기와 아련한 눈빛으로 감정을 표현해 공감을 이끌었다. 극 중 완벽주의로 보이지만 누구보다 사랑받길 원하는 외로운 남정해를 탄탄하게 해석, 연기해내며 극찬을 받았다.
한편, 주아름이 캐스팅 된 영화 '동백'은 내년 2월 베를린 영화제에 출품과 2021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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