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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송훈 셰프의 흑돼지 고깃집 제주도 2호점 부지가 공개됐다.
원래 리조트로 운영되었던 2호점 부지는 전체 6천평 규모로 송훈은 가족 단위 손님들의 테마파크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송훈은 "넓은 공간에 가족을 위한 식당을 만드는게 꿈이었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하지만 목적지에 도착한 직원들은 당황했다. 주변에는 산과 풀들 뿐으로 아무것도 없었고, 직원들은 "저기서 하면 고생할것 같다"며 우려했다. 현주엽도 보자마자 "저건 망했다"고 했고 전현무는 "여기를 누가 찾아올까 싶다. 정글 아니야?"라며 황당해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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