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황혜영, 으리으리 한강뷰 자택서 코로나 우울감 "마음은 지하 3층"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9-04 15:22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으리으리한 한강뷰 자택에서 코로나 우울감을 호소했다.

황혜영은 4일 인스타그램에 "재택근무 하다가 문득 올려본 하늘"이라며 "#구름구름하구나 #하늘은 높고 푸른데 #맘은 왜 자꾸 지하 3층이지 #장기 감금 생활로 인한 #우울 증세"라고 적고 ㅏ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강뷰에 63빌딩이 보이는 고층뷰가 펼쳐져 있다. 폭풍이 두차례 지나가고 파란색을 되찾은 하늘에는 밝은 햇빛과 구름이 걸쳐있어 장관을 이뤘다.

황혜영은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하는 워킹맘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쓴 가족 사진을 게재하며 "저때 마스크 썼었지 하는 날이 얼른 오길"이라고 적으며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이로 인한 피로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 김대용, 김대정 군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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