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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TBC '히든싱어6'(기획 조승욱, 연출 홍상훈 신영광)에 다섯 번째 원조가수인 '월드스타' 비가 출연하는 가운데, JYP 시절부터 20여년 동안 비를 봐온 god 박준형과 YG 출신이지만 '비밍아웃'에 나선 절친 산다라박이 판정단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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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산다라박은 프로 가수답게, 다른 판정단들이 간과했던 노래의 특징을 정확히 포착하며 '비밍아웃' 주인공다운 포스를 뽐냈다. 하지만 이런 산다라박마저 공포체험을 한 듯 입을 다물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비는 낙심한 듯 "진짜 내가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다시 전의를 불태웠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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