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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이 '1호가 될 수 없어'를 찾았다.
한편, VCR 속에서는 김지혜-박준형 부부가 대대적인 냉장고 청소에 나섰다. 박준형은 김지혜의 소관인 냉장고에서 유통기한이 훌쩍 지난 식품들을 고발하며 그에게 거센 후폭풍을 안겨줬던 김지혜의 '기생충방' 폭로 사건에 대한 복수를 시작했다.
이어 박준형은 '기생충방'과 곰팡이 냉장고를 비교하며 김지혜에게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질된 식품들을 신나서 지적하기 시작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MC 박미선은 이혜정에게 "아내들에게 냉장고는 성역이지 않냐"며 박준형의 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이혜정의 거침없는 입담은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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