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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박은빈이 단아함 뒤에 숨겨둔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모(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은빈의 고백에 MC 서장훈은 크게 공감(?)하며 "내 여동생도 나를 주변에 알리지 않았다"고 밝혀 짠내(?)와 웃음을 동시에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엄친딸' 박은빈의 반전 입담은 오는 6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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