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블랙핑크(BLACKPINK)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또 한 번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뚜두뚜두'의 3억 스트리밍은 블랙핑크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확인한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한다.
미국 그래미(Grammys)도 '포 더 레코드(For The Record)' 시리즈 코너를 통해 블랙핑크의 눈부신 성장 과정을 집중조명했다.
이어 "블랙핑크가 신기록을 세우고 역사를 써내려가는 것이 더는 놀랍지 않다. 블랙핑크는 글로벌 슈퍼스타로 올라섰다"고 표현했다.
블랙핑크가 최근 발표한 'Ice Cream' 역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오는 10월 2일 예고된 이들의 첫 정규 앨범 'The Album'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그래미는 "블랙핑크의 'The Album'이 발매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블랙핑크는 더 많은 차트에 오르고 더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블랙핑크와 셀레나 고메즈가 함께한 'Ice Cream'은 지난 28일 발매 첫날 단숨에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에 등극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된지 하루 반나절 만에 1억뷰를 넘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