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비하인드컷 맞아?...청순↔시크 모두 가능한 '화보 천재'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믿고 보는 화보 요정' 서현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배우 서현이 본연의 매력으로 가득 채운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화보 촬영 중인 서현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틸 속 서현은 감탄을 부르는 청순함부터 도회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시크함까지, 각양각색의 분위기를 자유로이 오가며 매력 부자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서현은 셔터만 누르면 화보를 탄생시키는 일명 '서현 매직'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도를 불문한 무결점 비주얼은 보는 이들에게 심쿵을 유발하는가 하면, 콘셉트에 따라 달라지는 깊은 눈빛과 손끝 등 세세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아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서현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연기는 결국 저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이어서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아 가고 있다. 예전에는 정해놓은 룰에 저를 맞췄다면, 지금은 저 자신을 좀 더 깊이 바라보려고 한다"며 연기에 대한 진중한 소신을 전했다.

한편, 서현은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극 중 취미는 변장, 특기인 사기인 생활형 사기꾼 차주은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서현은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시간', '안녕 드라큘라' 등 굵직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배우로서 빛나는 존재감을 더욱 뚜렷이 하고 있다.

작품의 중심축을 이룰 주연 배우로 신뢰감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 서현. 그가 '사생활'에서 선보일 또 다른 모습에도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진다.

서현 주연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은 이달 중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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