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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소담이 박보검의 입대를 응원했다.
박소담은 전날 입대한 박보검을 기억하며 그의 군생활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디.
박보검은 3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해군교육사령부 예하 해군기초군사교육단에 해군병 669기로 입소했다. 짧게 깎은 머리를 검은 캡 모자를 쓴 박보검은 마스크로 작은 얼굴을 다 가린채 조용히 입소했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이들의 뜨거운 기록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청춘의 얼굴을 현실적으로 풀어낼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을 비롯해 하희라, 신애라 등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 베테랑들의 만남은 기대감을 더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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