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지루한 집콕 생활→입냄새 게임으로 하루 시작 "남편 휴진날"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 아이들과 함께 한 일상을 전했다.

장영란은 1일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휴진날 #입냄새 게임으로(비위 약한 분들 따라 하지마시요) #상쾌하게 아니 냄새나게 시작합니다 #스멜굿"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억지로라도 웃음을 찾고 있어요. 해맑은 아이들을 위해 지치명 안되니깐요. 오늘도 아자아자 기운 냅시다. 오늘도 아자아자 화이팅. 마스크 꼭 쓰시구요. 조심 또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바깥 외출이 힘든 요즘, 집 안에서만 생활하는 아이들을 위해 놀아주는 아빠 한창의 모습이 담겼다.

한창과 아이들은 편안한 모습으로 어울려 놀이를 하는 등 훈훈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장영란은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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