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신애라가 16살 큰 딸의 놀라운 제빵 실력을 자랑했다.
신애라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는 간식을 하거라. 나는 주식을 하겠다. 큰딸의 제빵 솜씨. 들기름으로 양념한 밥에 신열무김치잎과 명이 나물만 넣고 감태 김밥. 깻잎 나물로 싸먹는 비빔면# 답답하고 힘든 이시기, 냉파나 배달 음식 먹으며 이번에도 잘 이겨내보길 기도합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딸이 직접 만든 쿠키와 브라우니, 생크림 빵이 담겨있다. 수준급 제빵 솜씨가 감탄을 부른다. 신애라가 만든 감태 김밥과 비빔면 또한 군침을 돌게 한다.
한편 신애라는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할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