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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공부가 머니?' 1주년을 맞아 설수진 가족이 다시 찾아온다.
앞서 설연이는 아침에 일어나 침대에 누워있는 엄마에게 칫솔에 치약을 짜서 가져다주거나, 설거지를 돕는 등 남다른 스윗함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유독 공부에 있어서 거부반응을 보인 것.
한편, 지난 솔루션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만난 설연이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설수진은 설연이가 열 번 이상은 모니터링하는 것 같다며 지난 방송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강조했다. 설연이 역시 "지난 방송 보고 반성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됐다"라고 말한 것. 설연이의 변화된 모습을 지켜보던 '공부의 신' 강성태 전문가는 "'공부가 머니?'가 정말 대단한 프로그램이네요"라고 해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1주년 특집, 솔루션 이후 변화된 모습은 내일 9월 1일(화)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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