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장도연이 코스모폴리탄 매거진 20주년 커버를 장식하며 대세 스타임을 인증했다.
코스모폴리탄의 20주년 커버인만큼 장도연의 20살에 대한 질문도 던져졌다. 장도연은 "20살 장도연에게 가장 아쉬운 것은 연애인 것 같다"며 "20대 초반에만 할 수 있는 풋풋한 연애가 있지 않느냐. 그리고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다"고 희망했다.
또한 이 시대 2030 여성들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한 가지 덕목에 대해 '자기애'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스스로한테도 해주고 싶은 말이긴 한데, 자기애가 있어야 한다. 요즘은 SNS를 비롯해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할 수밖에 없는 여건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자신감도 중요하지만 '나라는 사람 괜찮다'는 셀프 위안도 필요하다. 그래야 심지가 굳어지고 덜 휘둘리게 된다.저도 여전히 노력 중이다. '이만하면 괜찮지'라고 매일 주입하고 마인드 컨트롤 하고 있다"고 말했다.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