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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일본 판타지 영화 '안녕까지 30분'(하기와라 켄타로 감독) 역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9월에서 10월로 개봉을 연기했다.
앞서 '안녕까지 30분' 외에도 '돌멩이'(김정식 감독, 영화사테이크 제작) '승리호'(조성희 감독, 영화사 비단길 제작) '담보'(강대규 감독, JK필름 제작) '뮬란'(니키 카로 감독)등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개봉을 연기했다.
'안녕까지 30분'은 카세트테이프가 재생되는 30분 동안 이 세상에서 사라진 소년이 우연한 기회로 다른 소년의 몸을 빌려 모두를 다시 만나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 타임 리미티드 판타지 영화다. 아라타 마켄유, 키타무라 타쿠미, 쿠보타 사유, 하야마 쇼노, 키요하라 쇼우 등이 출연하고 '도쿄 구울'의 하기와라 켄타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9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는 10월 개봉을 연기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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