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소유가 라디오 DJ로 변신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라디오 스페셜 DJ로 나선 소유는 캐주얼한 스타일의 청재킷 차림에 안경을 쓰고 등장, 청순하면서 세련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그런 소유는 청취자들을 향해 밝게 인사를 건네며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아침 라디오 방송의 문을 열었고, 뉴스 진행과 퀴즈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다재다능한 역량을 드러냈다.
|
한편 소유는 최근 디지털 싱글 'GOTTA GO(가라고)'를 통해 여름을 저격하는 시원한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보컬, 완벽한 퍼포먼스로 '원조 썸머퀸'의 저력을 뽐냈다. 그는 '가라고'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뒤, 다양한 분야를 통해 활발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