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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제1회 전국 콜센터 대전'이 연장전을 거듭하는 '초유의 사태'를 발발시키며, 쫄깃한 긴장감을 높였다.
더욱이 임영웅은 "축구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하는 것 같다"며 진짜 스포츠 경기처럼 박진감 넘치는 노래방 점수 대결에 심장이 쫄깃해지는 긴장감을 표출했다. 또한 동점을 기록하며 한 번에 승부가 나지 않은 팀도 등장하면서, 연장전을 거듭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발했던 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제1회 전국 콜센타 대전' 우승자는 과연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제1회 전국 콜센타 대전'에서는 노래 대결만이 아니라 역대급 축제다운 화려한 볼거리가 쏟아진다. 전혀 상상할 수 없던 인물이 상상을 초월하는 초대형 응원쇼를 펼치는가 하면, 불꽃 튀는 치열한 본선 대결, 그리고 결승전에 이르기까지 귀와 눈을 사로잡는 풍성한 볼거리들이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제작진은 "치열한 대결이 거듭되면서 출연진들은 물론, 신청한 지역 주민들과 스튜디오의 모든 사람들까지 두 손을 꼭 쥔 채 긴장하며 지켜봤다"라며 "엄청난 혜택을 거머쥐게 될 '제1회 전국 콜센타 대전' 우승 타이틀을 가져갈 승자는 과연 누구일지 안방 1열에서 아낌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7일 밤 10시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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