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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어린이 보호 구역 무시한 택시에 분노 "하차 후 신고 했지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8-25 08:1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어린이보호구역을 무시하고 운전한 택시기사에 분노를 드러냈다.

25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금 택시에서 어린이 보호 구역을 전속력으로 달리시기에 어린이보호구역이니 천천히 가주세요라고 했더니 '내가 운전하는데 당신이 무슨 상관이야'라고 하시네"라고 적었다.

이어 "진짜 이게 무슨 논리일까요 정말 대단하십니다"라며 "바로 하차 신고했지만, 교육으로 끝난다네요"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편 경리는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할 예정이다. JTBC 드라마 '언더커버'는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한정현(지진희 분)과 정의를 위해 최초의 공수처장이 된 인권 변호사 최연수(김현주 분)의 이야기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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