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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김호중이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특히 김호중은 특급 게스트로 출연한 다니엘 헤니의 팬을 자처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거나, 그가 직접 알려주는 홈트레이닝 방법을 적극적으로 배우며 함께 보고 배우는 재미까지 선사했다.
김호중은 또한 "좋은 사연이 있는 특별한 곳에 차를 기부하고 싶다"고 공약 의지를 밝히는가 하면, "이미 차를 계약했다"고 남다른 행동력도 자랑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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