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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백파더 확장판'에서는 '추억의 쌀밥 3종 세트'를 완성하기 위해 시간에 쫓기는 '요린이'들과 백종원, 양세형의 고군분투를 다룬다.
'백파더 확장판'에서도 '요린이'들의 활약은 계속된다. 그동안 요리에 관심이 적었지만 '백파더' 손을 잡고 부엌에 들어서며 '만들어 먹는 것'의 재미를 알게 된 '요린이'들. 매주 토요일 '백파더 생방송'에 출석하기 위해 직접 재료를 골라 사고, 조리도구를 갖춰 '백파더' 설명을 따라 만들고, 완성한 요리를 먹어보는 등 요리 전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백파더'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해외 '요린이'들이 직접 촬영한 '셀프캠'은 '브이로그'처럼 이국적인 풍경과 생소한 해외 재료까지 엿볼 수 있어 소소한 재미를 더한다. '백파더'에 대한 관심이 해외로 뻗어나가면서 베트남, 미국, 호주 등의 '글로벌 요린이'들이 참여하고 있는 상황. 오늘(24일) '백파더' 확장판'부터 시작되는 '셀프캠'은 앞으로 요리를 점차 배워 나가고 있는 '요린이'들에게 다양한 해외 재료를 소개하는 것과 동시에 외국 여행을 가지 못하는 시청자들에게도 현지 소식을 보다 가깝게 영상으로 접할 수 있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백파더 확장판'에서는 '타이머 밴드' 노라조의 대기실 현장도 방송된다. 인간 가마솥과 걸어 다니는 쌀알로 역대급 분장을 보여준 노라조. '백파더 확장판'은 '백파더 생방송'의 재미는 물론, 전후 에피소드까지 부족함 없이 속 꽉 찬 내용으로 월요일 저녁,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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