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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다니엘 헤니가 '배태랑'들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방문했다.
김용만을 제외한 '배태랑' 멤버들은 이날 다니엘 헤니와 첫 만남을 가졌다. 어릴 때부터 농구를 좋아했던 다니엘 헤니는 현주엽을 보며 "선수 시절부터 팬이었다. 떨린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과거 현주엽이 백보드를 부쉈던 에피소드를 언급하고 "전 세계에서 백보드를 부순 선수는 몇 없다"라며 '찐팬'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또한 '배태랑 멤버 중 다시 태어나면 누구로 태어나고 싶냐'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현주엽을 선택해 그를 으쓱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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