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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연정훈이 '국민 3대 도둑'을 넘어 '대도'에 등극한다.
특히 맏형 연정훈은 '대한민국 3대 도둑'답게 수박 서리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고. 처음에는 열세에 몰리는 듯하던 그가 뜻밖의 기지를 발휘해 위기에서 탈출, 최고의 반전 승부를 보여준다. 그의 활약에 멤버들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고 감탄하며 박수갈채를 보낸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뿐만 아니라 연정훈은 획득한 용돈을 건네받는 짧은 순간에도 꼼수를 부리며 완벽히 흑화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이를 본 김선호는 "보통 도둑이 아니다. '대도'다"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전해져, 물 만난 듯 예능감을 발산하는 연정훈의 활약이 기다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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