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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남동생의 남다른 우애로 눈길을 집중시켰다.
박나래는 동생의 신혼집 첫 방문에 "떨린다"며 설레는 표정을 지었다. 동생은 "이 집은 자가가 아니고 전세고 누나가 결혼 선물로 해줬다"고 말하며 박나래의 전세 선물 플렉스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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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박나래가 어떤 누나인가요?'라는 질문에 "항상 고맙고, 내가 누나고 누나가 나였으면 나도 누나처럼 똑같이 해줄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든다"면서 "당연히 그렇게 못 했을 것 같다. 섬세하고 센스 있는 부분 자체가 항상 고맙다"며 누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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