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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제주집 럭셔리 수영장서 물놀이 "노을이 예뻤던 하루"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8-21 08:4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진재영이 제주도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을이 예뻤던 하루. 노을을 좋아하는 낭만 애옹이. 오늘 하루도 모두 수고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재영은 제주도 집에 딸린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진재영의 늘씬한 수영복 몸매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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