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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신곡 '다이너마이트'를 소개했다.
지민은 "전세계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기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고 우리도 계획했던 많은 것들을 할수 없게 됐다. 무대에 굉장히 서고 싶었고 팬분들과 만나 소통해야 하는 팀으로서 허탈하고 무력감을 많이 느꼈다. 허탈감과 무기력을 헤쳐나갈 돌파구가 필요했던 차에 새로운 시도와 도전의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한다. '다이너마이트'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우리도 준비하며 큰 힘을 얻었다"고 털어놨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다이너마이트' 음원과 더불어 노래의 활기찬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또한, 오는 31일 오전 9시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다이너마이트'의 첫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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