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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레드벨벳이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Our Beloved BoA'(아워 비러브드 보아)의 네 번째 주인공으로 출격한다.
더불어 부상으로 휴식기를 가진 멤버 웬디가 약 8개월 만에 활동에 참여, 레드벨벳 다섯 멤버의 조화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화려한 아카펠라와 재즈 스캣이 어우러져 원곡에 풍성함을 더했으며, '서머퀸' 레드벨벳의 사랑스럽고 청량한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SM 'STATION'은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Our Beloved BoA'를 통해 엑소 백현 '공중정원 (Garden In The Air)', 볼빨간사춘기 '아틀란티스 소녀 (Atlantis Princess)', 갈란트 'Only One'(온리 원) 등, 보아의 히트곡들을 초특급 아티스트들과 새롭게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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