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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태랑 멤버들이 다이어트 최종 점검에 나섰다.
김용만은 최종점검 1주일을 앞두고 살이 덜 찌는 식단을 만들기 위해 직접 다이어트 음식 만들기에 나섰다. 알고 보니 김용만은 양식조리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던 실력자였던 것. 김용만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저염저당' 음식을 만드는 일일 식당을 오픈했다. 특히 첫 번째 손님으로 개그계 대표 다이어트 성공자 ?윤화가 깜짝 방문해 특별함을 더했다. 하지만 김용만은 홍윤화가 오자 자연스럽게 "썰어" "씻어"라고 부르며 도움을 청했고, 이에 요리 보조(?)가 된 홍윤화는 셰프보다 칼을 많이 잡게 됐다. 게다가 요리가 진행될수록 "선배님, 100% 망했어요"라며 김용만의 셰프 자질을 의심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의 일일 식당 준비과정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정호영 셰프 역시 막바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다이어트 성공 전적이 있는 만화가 겸 셰프 김풍을 만나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김풍은 자신의 다이어트 성공 비결인 '0칼로리 소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특히 0칼로리의 비법으로 바로 설탕을 대신할 수 있는 '특급 재료'를 소개해 셰프인 정호영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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